기간 : 2025년 6월 6일(금) ~ 6월 29일(일) - 청남대 호수영미술관(1층)
‘삶과 죽음의 경계는 마치 종이 한 장의 두께와 같다.’ 우리가 죽음을 침묵하는 동안 죽음은 늘 곁에 머무르며, 생이 깃든 모든 존재에게 찾아가는 존재이다. 이러한 죽음의 시간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생명으로,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애도의 시간으로 존재한다. 본 전시를 통해 죽음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작품을 선보이고자 한다.
MORE VIEW기간 : 2025년 6월 6일(금) ~ 6월 29일(일) - 청남대 호수영미술관(2층)
‘Drawn’은 선을 긋는 행위이자 끌림을 의미하며, ‘Touch’는 직접적인 접촉이자 상호작용의 개입을 상징한다. 이 두 단어의 결합은 감각 간의 연결성과 관객과 작업 간의 반응성을 함축한다. 전시는 작가 각자의 신작을 중심으로 현장의 공간성과 조응하는 방식으로 구성되며, 드로잉 작업은 시각적 여백과 흔적을 통해 시간성과 감정을 드러내는 장치로, 인터랙티브 미디어 프로젝트 영상은 관객의 몸짓, 움직임, 접촉에 반응하며 일시적이고 유동적인 화면을 생성하는 실험적 공간으로 작동한다.
MORE VIEW기간 : 2025년 4월 24(목) ~ 6월 1일(일)까지 - 청남대 호수영미술관
보자기를 통해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조형적 가능성을 탐구하고,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피어나는 ‘보자기 꽃’이란 주제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로움을 담아내고자 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테마로 각 계절이 가진 색채와 감성을 보자기 작품으로 형상화하며,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예술적 표현을 시도.
MORE VIEW기간 : 2025년 4월 22일(화) ~ 6월 1일(일)까지 - 청남대기념관 기획전시실
1930년대 이후 한국 미술계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자신들만의 작품세계를 만들어가는 작가들을 소개하고, 전시를 통해 판화, 사후판화, 아트포스터 개념에 대해 알아보자. <김환기, 이우환, 유영국, 김창열, 김종학, 박서보, 천경자, 박수근, 이왈종>
MORE VIEW기간 : 2025년 5월 1일(목) ~ 5월 31일(토) - 대통령기념관 기획전시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철'을 서각예술로 스토리텔링한 작품 전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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